양선희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1-02-05 21:06:05    조회: 1,410회    댓글: 1

양선희 권사님 감사합니다.
틀니로 인하여 치과에 가면서 양선희 권사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뵐 때는 무의식적으로 뵈었는데 조용하시면서 큰소리 안내시고 말씀하시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양선희 권사님을 통해 기쁨의 교회 홈페이지를 알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나눔터에 자유게시판이 있는 것을 보고 감사의 글을 올리라고 하였으나 하나라 시선 원고 모집을 보고 나의 간증의 글이 생각나 올리려고 하는데 만약에 잘못됐으면 글을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으로 있으면서 의 일입니다.
회의도중 무슨 일이 있어 내 자신이 반대하니 소장이 "도전하는 겁니까? 라며 화를 내며 이 내용을 상부에 올리겠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어이가 없어서 소장과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점심도 소장은 직원들과 12시에 먹고, 나는 12시40분쯤 혼자서 먹었습니다.
도전하는 겁니까? 가 나의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한 2달쯤 지날 무렵 저녁때 "도전하는 겁니까?"가 "전도하는 겁니까?"로 들리고 있었습니다.
도전이 전도로 들린 것이죠!(도전을 거꾸로 하면 전도가 됩니다)
그래서 소장을 전도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하면서 잠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도전을 전도로 생각하면서 12시40분쯤 점심을 먹으려 들어가니 소장이 점심을 안 먹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점심을 같이 먹을려고....

깨닫기만 해도 하나님은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이 글을 안 올리야 되는 것이면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박성일 목사님 설교 잘들었습니다.

뉴저지 생명 샘 교회 
김효환 안수집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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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 시선 원고 모집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능하시면 보내시고 싶은 글을 이멜로 보내 주세요.  jooyoungkim@comcas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