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계시는 장남 되시는 분의 요청과 본인의 의사에 따라 화장후 조국땅에 모셔지게 됨으로 일반적인 장례 절차를 이곳에서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내일 (금요일) 오후 7:30 교회당에서 유가족과 함께 드리는 천국 환송 예배가 있게 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조 집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인어른 위로예배에 참석을 못해 죄송하군요 산티아고에서 김 관우
조인옥 집사님 슬픈 소식 듣게 되어 마음 아픕니다.
그러나 아버님께서 주님 곁으로 가셨으니 하늘의 위로를 받으시고 평안을 속히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성도의 죽음을 "열조에게 돌아 갔다" 또는 "잔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헤어짐의 슬픔은 크겠으나 다시 만날 그 날을 소망하며 힘내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