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5-11-09 08:41:05    조회: 3,366회    댓글: 3
다들 안녕하신가요?
지금 기쁨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주일 설교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힘이 있는 말씀에 저도 힘을 받는 중입니다.

이제 기쁨의 교회를 떠나 사역을 시작한 지 3주차입니다.
처음 사역이라 녹녹치 않습니다만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기쁨의 교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최 모 씨의 딸, 혜영 선생님.윤 모 씨의 딸, 은혜 선생님.
가장 많이 생각이 나구요^^

늘 큰 은혜를 받았던 목사님 설교말씀에 참 목이 마르고 ^^
(그래서 지금 듣고 있지요....^^ )
성가대 찬양과 또 찬양하시는 분들의 찬양인도두 많이 생각이 납니다.
또 늘 따듯한 웃음으로 맞아주시고, 은혜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 참으로 기쁜 교회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늘 기쁜 예배, 기쁜 찬양이 가득한 기쁨의 교회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화이팅 !! ^_^ 주안에서 승리하십시오 .

댓글목록

작성자:     작성일시:

  혜성처럼 나타나 우리의 허전함을 홀연히 채워주시구 다시 바람과 같이 사라진 피리부는 소녀...
짧은 시간 이었지만 같이 할수 있어서 기뻣구 쫗은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린 너무 아쉽지만 항상 우리의 필요를 아시구 가장 좋은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서 그교회의 필요를 아시고 부르신줄 믿습니다.  어느곳에 계시던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전도사님 부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작성자:     작성일시:

  저도 보고싶습니다. 첼로 소리, 피아노 소리..왜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함께 제대로 연주한 적 별로 없어서 그것도 너무 아쉽구요.......ㅡㅜ 그래도 한번이라도 할 수 있었던 것은 커다란 영광이었습니당.......건강하세용...으흑으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