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에는 수비에 명수 이인석 집사, 4등에는 노장의 이세준 집사가 등극하였으며 경기 종료후 간단한 시상도 있었다. 이번 경기는 앞으로 있을 복식전을 대비 선수 구성을 위한 친선 경기로 동우회 회장 서진석 집사의 열의로 개최된 것이다.
탁구동우회는 5년 전 부터 탁구를 즐기던 교우 14명이 모여 지난 1월에 결성 되였으며 교회 체육의 생활화를 위해 장소가 확보되는 대로 시설을 확장함은 물론 문호개방으로 전 교인이 여가를 선용, 즐기며 친교할수 있도록 권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복식전은 3월 초로 예정되고 있으며 출전을 원하는 교인은 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