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단지 구경만 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한국에 교인 수는 많지만 사회에 복음이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것도 아마 교인중에 허다한 무리가된 사람이 많지않나 생각도 됩니다.
어떤 공연을 무대 밑에 앉아 들은 그냥 관람하는 '구경꾼' -관객- 들과
공연을 한 주인공과 함께 식사하고 차마시며 그 공연자의 공연 취지나 비젼을 들으며 일대일로 마주보며 미니 연주를 들어보는 경험은
또 다른 차원의 경험이요 자랑거리이듯이
주님과 함께하는 것은 우리를 교인에서 성도가 되게하는 힘이라 생각됩니다.
고난주간동안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과 함께 좁은 길을 걸으며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죽으면 갈 저 세상의 '다른 나라'가 아닌 우리 주님 나라의 한 모퉁이에서
우리의 역활을 감당하는 주인공들이 우리 모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