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가족수양회에서 발족식을 가진
쥬빌리 쥬니어 축구팀 사진입니다.
화창한 가을날, 어린 아이들의 상기된
볼이 잘 익은 능금보다 더 탐스럽습니다.
푸르른 가을 하늘과 우리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바쁘신 시간을 아이들을 위해 내어주시는 감독님과 코치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날 찍사로 수고하신 박 집사님도 감사하구요. ^^
이 사진을 보며 성중이와 전 쥬빌리가 너무나 그립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중이는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다며 자기는 어느 팀이냐고 묻더군요.^^ 그리운 얼굴들... 열심히 뛰어 노는 모습들이 참 보기좋고, 말로만 있던 일이 정말 실현된 걸 보니 참 감사합니다. 우리 쥬빌리 어린이들, 하나님 사랑 가운데 계속 씩씩하게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 We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