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학업시절에 養心과 正己 함에있어서 極盡(극진)히
학습 하고 對人 (대인) 과 接物 (접물)에 있어 誠心 (성심)이 부족 하지 않았으며 그品(품)과 行(행)함이 芳正(방정) 하기 그지 없었다고 世間(세간)의 平(평)이 자자 하였음을 밝히 아려드리고자 하며, 極(극)의 達(달)은 서로 분야와 技藝(기예)가 다르더라도 相(상)히 通(통)한다 하였으니 認定(인정) 하는바 없지 않으나 손집사님의경우에는 그걸음걸이에서 모든 이력이 드러나는 바이올시다. 모자 위로 치켜쓰고 가슴까지 단추 풀어 헤치고 가방 옆구리에 끼고 손 집사님 그특유의 걸음걸이에서 예사롭지않은 분위기를 알기는 부족 하지 않다 할것입니다. 진실은 불변이며 우리 주님께서는 모든것을 알고 있습니다. 허 허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