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말이 동시통역이 되던 그 자리. 우리에겐 언어
장벽은 더 이상 문제가 아닙니다.
또 한번 해냈읍니다. 우리 안의 우물에서 벗어나
좀 더 큰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 옛날 안디옥 교회처럼 multiracial 의
진정한 공동체를 맛보는 자리입니다. 몇 명과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다시 만나면 반갑게 손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난 당하신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아주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It's Friday, but Sunday is Coming !! "
예수님 떄문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