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밀알의 밤에 초대합니다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7-11-03 08:16:35    조회: 1,782회    댓글: 0
매년 가을마다 여는 “2007 밀알의 밤”이 11월 17일(토) 오후 7시 영생장로교회 선교관에서 열립니다.
금년에는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의 주인공인 『레나 마리아』가 필라델피아를 찾아옵니다.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레나는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고 한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생은 스웨덴이구요. 모든 것을 발로하는 레나 자매는 그 몸으로 장애인 올림픽 수영 종목에 나가서 금메달을 두 번이나 따낸 대단한 집념의 인물입니다. 신앙도 아름답고 깊어 매사에 주님을 의지하는 자매는 이제 “세계적인 가스펠 싱어”로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고 있습니다. “뭔가 할 수 있으면 장애인인 아니다”라고 외치는 그녀는 필라델피아를 찾아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을 것입니다.
기쁨의 교회 성도님들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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