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투유 예배학교는 기존의 예배전통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예배운동을 지역교회에 건강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1박 2일짜리 예배 컨퍼런스입니다. 대상은 예배와 찬양 사역과 관련된 목회자, 성가대, 찬양팀, 예배기획, 멀티미디어, 드라마 등 예배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등록비는 1인당 $75이며 2끼 식사가 제공되고, 5인 이상 단체는 10% 할인됩니다.
장소는 한빛지구촌교회 Gallows campus(2750 Gallows Rd. Vienna, VA, 22180)입니다.
* 옆을 방문하면 온라인 등록 가능(http://www.jiguchon.net/special/2006worship/registration.php)
강사는 예배 이론과 지역교회 현장 경험을 겸비한 엄선된 22명의 강사진을 초대했습니다.
주 강사는 한빛지구촌교회 담임 장세규 목사, 동양선교교회 열린예배 담당이며, CCM 듀엣 꿈이있는자유로 유명한 정종원 목사, 서울 온누리 교회 예배 담당 목사였고 현재 그린소로로 제일장로교회의 예배담당인 최유찬 목사, 남성듀엣 좋은씨앗 멤버이며 한빛지구촌교회 예배디렉터인 이유정 목사입니다.
* 주강사 소개(http://www.jiguchon.net/special/2006worship/speakers.html)
이 외에도 작년보다 한층 실재적인 내용으로 준비된 다양한 선택식 강의들이 있습니다: 드럼, 키보드, 재즈 피아노, 멀티미디어, 사진, 드라마, 예배팀 구성, 능력 있는 찬양인도, 미디어(음향, 조명, 비디오, 가사), 워십리더의 영성, 일랙 기타, 베이스 기타, 이민교회의 성공적인 찬양사역, 작곡, 쎌교회, 예배 디자인 등. * 자세한 강의설명(http://www.jiguchon.net/special/2006worship/class.html)
첫날 저녁 오프닝 이벤트는 퓨전 클래식 앙상블 그룹인 Pilgrim Ensemble, 언투유 프레이즈, 그리고 꿈이있는자유 정종원 목사가 게스트이며 무료입장입니다.
이번 예배학교는 특히 목회자, 리더십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했습니다. 금요일 오후 3시의 “이슈 포커스”는 예배 현장의 다양한 이슈들, 즉 "담임목사와 워십리더의 건강한 동역", “대중음악, 어디까지 수용할 것인가?”, “성가대와 찬양팀, 이렇게 동역하라”, “예배에서 멀티미디어의 효율성과 그 한계” 등 각각의 이슈에 대해 강사들과 집중 토론하는 시간입니다. 금요일 오후 4:45의 “전체 패널토의”에서는 패널자인 이영식 선교사, 이종관 목사, 정종원 목사, 최유찬 목사가 나와서 "예배, 무엇을 잃었고, 무엇을 되찾아야 하나?"를 주제로 우리가 회복해야 할 예배에 대해 수강생들과 자유롭게 토론합니다.
또한 성가대만을 위한 특별 세미나 "성가대, 이렇게 하면 바뀐다"가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따로 또 함께 열립니다. 전 미주지역을 다니며 성가대 세미나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조성관 강사의 뛰어난 열강과 케네디 센터(Kennedy Center)에서 개인 연주회를 갖은 바 있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장지숙의 여성보컬지도를 함께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성가대에게는 특별 할인혜택을 준다. 등록비는 1인당 $30이며, 한 교회에서 단체 5명($150)이 넘을 경우 6명부터는 무료입니다. 즉 10명이 참석해도 $150만 내면 된다. 이 클래스는 50명으로 제한합니다.
동부지역은 물론 중남부 지역으로부터 총 230명이 모였던 작년 예배학교의 열기가 올해에도 계속될 것을 기대해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untou.com이나 전화 703-801-4790, 240-401-5749,
이메일 info@untou.com으로 문의 바랍니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