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우승팀인 30대 다니엘팀의 경기 부진에 비해 상승세에 오른 EM팀과 청년부 그리고 40대 여호수아 팀의 응원단들은 경기만큼이나 열띤 응원전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이끌어 갔지만 반면에 금년들어 추가된 개인상 5개는 100 여명의 선수들에게는 턱없이 갈증을 불러 이르키게 했었다.
EM A팀의 다이아나 김양의 경우 남자 선수 보다 강한 투지력과 수비력을 보여 주었으나 봉사상에 그첬으며 청소년부의 센타 하프로 활약한 어스틴 박. 그리고 김종래 목사. 새 신자이면서도 종횡무진 팀에 활력소가 되였던 이원구 성도. 새 털처럼 날라 벌처럼 공격하였던 유종대선수등은 시상에서 탈락하는 비극의 주인공으로 남게 되여 아쉬움을 남겼다.
시상식에서 박성일 담임목사께서는 이 대회를 준비하신 임원의 수고를 치하 하면서 대회를 통하여 믿음생활에 전진하는 성도들이 되여달라고 격려하였다.
이 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정영철집사. 조재만 집사 등 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심판을 맡아 주신 민헌규집사 그리고 이기원, 남민우 (이 두분은 너무 비슷해서 잘 구분이 안 되시죠 ?) 집사님께도 감사를 드리면서 시상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1. 단 체 상
우 승 : EM A팀 (단장 진 유 )
준우승 : 여호수아팀 (단장 유 재 범)
3 등 : 청 년 부 ( 최 삼 열 )
2. 개 인 상
MVP상 : 에드몬드 문 (EM A팀)
수비상 : 최 병 걸 (여호수아 팀)
꿈나무상 : 스티브 리 (대학부 팀)
봉사상 : 다이아나 김 (EM A팀)
응원상 : 청 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