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이 인범이 소연이의 백일이었습니다.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사진을 올립니다. 아직 폐가 완전히 자라지 않아서 감염되지 않도록 많이 조심하고 있습니다. 산소 튜브도 떼고, 몸에 붙어있는 모니터 케이블을 졸업하게 되면 직접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아무래도 따스한 봄 바람이 불어야 하는 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도해 주시고, 또 많은 분들이 도와 주고 계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이 잘 자라 주었군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강목사님과 사모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욱 잘 자라서 튼튼한 아이들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