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촌장의 하덕규씨가 필라에 옵니다. [3]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4-10-11 20:43:03    조회: 2,899회    댓글: 3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꼭 200명만 들어가는 곳에서 음악회를 합니다.
콘써트를 통해 삶이 풍요로와 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예매하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작성일시: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그런데 "누리서점"에서 예매를 한다니, 이상하군요.
누리서점은 필라델피아에서 활동하는 "구원파"라고 하는데요. 혹시 구원파와 관계있는 것은 아닌지?

작성자:     작성일시:

  구원파?  그런 것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우선 모든 분들이 찾기쉬운 곳을 찾다가보니 그곳이 예매처로 정해졌습니다.  하덕규씨의 노래 그 느낌 그대로 콘써트를 준비합니다.

작성자:     작성일시:

  나의 사상을 지배하다시피 한 그분을 만나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꽃 한송이 피어나고
당신의 지난 날과 내가 지나온 날들에
그 꽃들이 바람되어 불때
그때..."
안치환씨가 그랬듯이 라이브가 훨씬 좋습니다,
이 분의 노래는. 한국서도 가끔하는 이분의
콘써트는 자리를 구하지 못합니다.  놓치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