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caster Ave를 따라 가다가 시골길로 접어들면
Amish 사람들도 만나고
그들의 교통수단, 마차도 지나가는
말과 소들이 노니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있는
Black Rock Retreat Center에서
전가족 수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다함께 즐겁게>
quiz와 game으로
마음을 활짝 열고 한바탕 웃기도 하다가
뜨겁게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 찬양
김 도현 목사님의 잔잔하고도 깊이 있는 설교에 은혜를 받고
말씀을 새기며 묵상과 기도의 시간
소그룹 모임으로 이어지면서
<좁은 길, 그러나 함께 가는 길>로 향하여
손을 맞잡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나누었습니다.
풍성한 Brunch를 준비한 손길에 감사하며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따뜻한 포옹으로
우리는 함께라는 뜨거운 사랑을 나눕니다
아기들도 "사랑해요!"
한편 우리 꼬마들도 열심히 경청하고
똘망한 눈망울로 찬양을 따라하며
어린이, 청소년들까지 함께한
전가족 수양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