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반 24기를 마치면서.. [1]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9-02-15 15:27:23    조회: 2,010회    댓글: 1



첫 사랑반 24기를 마치면서…                                      박제니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주님께서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나를 도우시고 은혜를 더하셔서
이렇게 기쁨의 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기쁨의 교회에 들어섰을 때는 긴장되고 몸 둘 바를 모르겠고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난감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교회를 처음 출석하는 것은 아니고 오랫동안 나녔던 교회를
떠나왔으니 우리를 보는 시선이 어떨까?
또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다시금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기쁨의 교회를 출석하면서 교회사역을 바라보고,
성경공부에도 참석하면서 또 모든 성도님들을 바라볼 때에 정말
열심을 내어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첫 사랑반 공부를 하면서 제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더욱 교회에 대한 저의 마음이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박성일 목사님께서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저희에게 너무나
좋은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고 은혜로운 말씀으로 저희들을
양육하시는 모습에 박목사님의 열정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특별히 기쁨의 교회의 사역원리 5가지가 제 마음에 들어 왔습니다.
‘기쁨의 교회는 삶의 전 영역(가정, 지역사회, 직장)에서 정상적인
신앙인으로 세움 받기위해 훈련하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늘 강조하시는 ‘변화하는 역동적인 교회’라는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큰 뜻이 이 말씀 속에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CD로도 들을 수 있었지만
우리 가정은 박목사님의 강의를 직접 들으면서
우리 식구들 모두가 잘 적응하게 되었고
뿌리를 온전히 기쁨의 공동체에 내리게 되어
정말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박성일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기쁨의 교회 교우 여러분들의 관심과 따뜻한 환영에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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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집사님 가정에서 매번 간식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같이 공부하신 분들 모두 오래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