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이호석 목사)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4-11-17 22:41:32    조회: 30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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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말씀 나눔을 위한 질문
Sermon Discussion Questions

1.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과 세상의 마지막, 종말에 대하여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필요한 메시지들을 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종말을 받아들이는 세상의 태도는 어떠합니까? 무엇을 두려워하며, 어떻게 반응하나요?
2. '선한 싸움과 고난'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거듭나 세상과 구별되어진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정체성에서 오는 보편적인 경험입니다. 가치관과 세계관이 서로 충돌하는 삶의 현장 속에서 말씀의 진리가 드러나고 말씀대로 이루어진 경험을 서로 나누어 봅시다.
3. "나는 믿음을 지키고 경주를 잘 마쳤다"는 바울의 표현이 당신에게 주는 도전과 소망은 무엇입니까? 여기가 끝이 아니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예수가 동일하게 함께 하신다(히 13:8; 계 1:8; 계 4:8), 그 주께서 오늘도 나에게 힘을 주신다(딤후 4:17) 영생의 약속은 오늘 당신에게 어떻게 삶의 동력이 되나요?


본문: 디모데후서 4장 1-8절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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