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죄가 통곡하는 소리 (박성일 목사)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3-04-16 21:58:09    조회: 339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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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말씀 나눔을 위한 질문
Sermon Discussion Questions

1. 오늘 우리가 읽고 있는 민수기는 역사적 호기심을 위한, 나와 상관없는 남의 이야기 정도가 아니고 우리 안에 벌어지고 있는 영적 상태를 이야기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구약의 역사서 속에는 (1) 죄의 문제가 드러나고, (2) 죄를 반박하는 성령의 음성이 들리고, (3) 구원 하시는 자, 곧 그리스도의 모형이 드러납니다. 오늘 본문 속이 이 세가지가 어떻게 나타나 있는지 찾아 보시고 설명해 보십시오. (설교 속에 충분히 힌트가 주어져 있습니다).
2. 우리 안에서 죄성이 통곡하고 원망하는 소리가 들릴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그 통곡 소리에 내가 흔들리고 함몰 되어 가는 순간, 우리가 붙들고 빠져 나올 수 있는 생명줄은 무엇일까요?
3. 나의 생각과 감성과 의지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의 합당한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성화"(거룩하게 되어 감)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성화의 과정이 우리와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경험되어지고 있습니까? (예: 우리 안에 불평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이 일어나고 있나요?)


본문: 민수기 14장 1-11절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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