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제사 (이호석 목사)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2-03-07 03:01:22    조회: 671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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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말씀 나눔을 위한 질문
Sermon Discussion Questions

“평화의 제사”
레위기 3:1-7; 7:11-21

1. 레위기에서는 왜 '하나님과의 화평의 문제'를 하나의 제사 종류로서 규정할만큼 중요하게 다루고 있을까요? 우리의 처지와 구원 문제는, 죄 문제를 해결하는 속죄제로 충분하지 않은가요? 하나님과의 화목은 왜 필요한 걸까요? 하나님과의 화목이 결여되었을 때, 또는 충만할 때의 경험을 서로 나누어 봅시다.

2. 속죄제와 같이 화목제 또한 온전한 화목(평화)을 위하여 생명의 값(피)이 필요합니다. 화목제사의 과정과 상세한 규례들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은혜는 무엇입니까? 화목제를 드리는 구약 이스라엘인들은 이 화목제사를 드리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어떠한 교훈과 감정을 느낄 수 있었을까요?

3.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화목 제물로서 모든 죄인들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나아가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고후 5:18-21). 지금 내가 살아가는 자리와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화목의 능력이 필요한 곳은 어디인지 나누어보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본문: 레위기 3장 1-5절; 7장 11-21절

[3장]
1.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2.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4.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5.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7장]
11.여호와께 드릴 화목제물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12.만일 그것을 감사함으로 드리려면 기름 섞은 무교병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과 고운 가루에 기름 섞어 구운 과자를 그 감사제물과 함께 드리고
13.또 유교병을 화목제의 감사제물과 함께 그 예물로 드리되
14.그 전체의 예물 중에서 하나씩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그것을 화목제의 피를 뿌린 제사장들에게로 돌릴지니라
15.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
16.그러나 그의 예물의 제물이 서원이나 자원하는 것이면 그 제물을 드린 날에 먹을 것이요 그 남은 것은 이튿날에도 먹되
17.그 제물의 고기가 셋째 날까지 남았으면 불사를지니
18.만일 그 화목제물의 고기를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그 제사는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 드린 자에게도 예물답게 되지 못하고 도리어 가증한 것이 될 것이며 그것을 먹는 자는 그 죄를 짊어지리라
19.그 고기가 부정한 물건에 접촉되었으면 먹지 말고 불사를 것이라 그 고기는 깨끗한 자만 먹을 것이니
20.만일 몸이 부정한 자가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요
21.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 곧 사람의 부정이나 부정한 짐승이나 부정하고 가증한 무슨 물건을 만지고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도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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