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버지의 그 아들 (박성일 목사 / 이호석 목사)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2-01-17 02:48:58    조회: 693회    댓글: 0



MP3 다운로드 (박성일 목사)



MP3 다운로드 (이호석 목사)



사랑방 말씀 나눔을 위한 질문
Sermon Discussion Questions

“그 아버지에, 그 아들”
“The Father, the Son”

1.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신적인 자기 선언을 자주 언급합니다. 이 말은 예수님이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을 스스로 증거하시고, 그 말씀을 듣는 자들이 그 주장에 합당하게 반응하기를 요구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 주장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2,000년 전 역사 속에 등장하신 인간 예수가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것”으로 인정하고 그 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까?
The Gospel of John frequently brings up the self-claim of Christ as the divine Son of God. Since Jesus claims to be one with God himself, he also demands that we respond to him accordingly. Do you accept this Jesus (who entered into human history 2,000 years ago as “God-became-man”) as your “Lord and God”? If so, is your heart attitude towards him in tune with his divinity?

2. 예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께서 만 하실 수 있는 일들을 스스로 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시는 일들이 무엇인지 본문 안에서(설교를 통하여) 확인해 보시고, 이런 일을 하시는 그리스도께 우리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서로의 생각을 나눠 보십시오.
Jesus claims that he is doing and will do the things that only God can do. Discover what these things are in the Scripture text (as identified in the sermon), and discuss with one another what our proper responses should be to these things.

3. 오늘 본문에 나온 것 같이 예수님께서는 참 아들 됨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 됨의 권세를 얻은 우리들이 예수님께 배워야 할 아들 됨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우리가 마음을 열고 받아드려야 할 삶의 자세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Jesus revealed to us what a true Sonship looks like. Since we received by grac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we should desire to reflect the Father-Son relationshipbetween Jesus and the Father. What can we can learn from Christ’s Sonship so that we too may reflect in our life of being “the children of God”?


본문: 요한복음 5장 16-29절

16.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19.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21.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28.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