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 속에 보배
2026.11.08|주일 3부 예배
박성일 목사
본문: 고린도후서 4장 1-10절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어떤 교인으로부터 인신공격을 받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 자신의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고, 그의 메시지의 순도 역시 의심의 눈초리로 보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강함을 주장함으로써 답하지는 않지만, 그의 메시지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영광은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선포합니다. 우리는 가끔 우리 자신을 방어하고, 내 안에 역사하는 복음은 감추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의 약함을 뚧고 나오는 복음의 빛을 증거하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2.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심령의 눌림을 받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고, 우리를 복음의 증거자로 보내셨습니다. 내가 듣고 은혜를 받았으며, 나의 심령을 치료하여 변화되게 했던 예수님의 기쁜 소식(복음)은 무엇입니까? 왜 다른 사람들도 이 복음을 들어야 합니까?
3. 우리가 속한 소그룹 공동체가 서로의 약함을 나눌 수 있을 만한 안전한 공간이 되어 있습니까? 약함을 나눌 수 없다면, 복음의 은혜를 깊이 나눌 수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변화를 만들어내는 소그룹으로 변해 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