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
2025.08.24|주일 3부 예배
박성일 목사
본문: 시편 120편 1-7절
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3.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5.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1. 시편 120~134편은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올라가는 순례자들의 노래입니다. 무엇보다 이들은 이 순례의 길에 오르기 위하여 자신들에게 익숙해진 환경을 벗어나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익숙한 자리를 떠나라고 명령하시는 때가 있습니까? 각자의 경험을 나눠 보십시오.
2. 시편 120편은 신앙에 해로운 환경(환난) 속에 살고 있었던 성도가 순례자의 길을 떠나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타협하는 모습으로 살았던 그가(6절), 대항하는 자세로 바뀌었습니다(3,4절). 그는 세상 안에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세상과 나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3. 시편 120편은 어떤 답을 주지 않고, 그저 넉두리 만 하고 끝나는 것 같아 보입니다(7절). 그러나, 답은 그가 움직이는 방향성에 분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가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참된 순례자입니다. 오늘 나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예수님의 이끄심에 따라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