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2025.07.27|주일 3부 예배

이호석 목사


본문 말씀 보기

본문: 요한계시록 17:14-18:10

[17장]
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18장]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7.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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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계시록 17-18장에 묘사되고 있는 음녀("바벨론")와 짐승의 주요한 특징은 무엇입니까? 이러한 특징들은 지금 우리 시대에는 어떠한 모습들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사탄의 거짓말과 미혹의 역사로 인해 분별하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시대 속에서 이러한 일들을 반드시 분별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와 약속은 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적인 반면, 죄악의 역사에는 일관성이 없습니다. 음녀와 짐승은 엄청난 권세를 가지고 한 편을 이루다가도 자신의 이익에 어긋나면 서로를 공격하고 파괴하지만(계 17:3, 16), 어린 양은 죽임 당하셨으나 "만주의 주, 만왕의 왕"으로 결국 승리하실 것입니다(17:14). 인류 역사 또는 인생의 경험 속에서 악이 연합하다가 자멸하던 사례가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또는 악의 발광 속에서 그리스도의 종말적 승리의 서광이 비치는 것을 경험하고 인내하던 사례가 있다면 또한 나누어 봅시다.
3. '돈, 섹스, 파워'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권세 아래에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우상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원리와 정면으로 충돌하며 종말에는 심판의 이유가 될 것입니다(계 18:9-10).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는 경고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돈, 섹스, 파워'를 완전히 거부하거나 배척하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이 담긴 선물로써 어떻게 선용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