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합니다 [1]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2-10-06 18:25:29    조회: 3,905회    댓글: 1
한소년이 수영을 하다가 물에빠져 죽을뻔 했는데,마을청년의 도움으로 간신히 구조 되었습니다. 나중에 이 소년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청년에게 가서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감사의 표현으로 무언가 해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청년은 의학공부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소년의 부모는 아들의 목숨을 구해준 청년이 의학공부를 할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해 주었다고 합니다.그 청년이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는 페니실린을 개발해서 노벨 의학상을 수상 했습니다. 또 물에 빠졌던 그소년은 어느새 위대한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그는 2차세계대전때 그만 폐렴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 청년
이 개발한 페니실린 덕분에 다시 한번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Alexander Fleming이 개발한 페니실린으로 Winston Churchill은 또 한번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었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만남의 신비 입니다. 언제든지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것, 이것 만큼 우리 인생에 영양을 공급 해 주는것도 없을 것 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대하는 직접적인 관계만이 아닙니다. 책을 통해 그사람과 간접적 으로 만나는 만남도 우리에게 훌륭한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정말 성공한 사람처럼 살려면 "장차....." 라는 미래를 향한 다짐보다 바로 '지금부터' 성공한 사람처럼 살아야 합니다. 아니, 지금삶이 성공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나느 해피홈으로 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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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채플에 초빙된 강사가 한 말이 기억이 납니다. 이디 아민, 오사마 빈 라덴, 모택동 등 이 세상을 어지럽혔던 사람들이 같은 대학을 나왔다고 하는 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만일 크리스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기독교적 정신을 가지고 이들을 가르쳤더라면... 하더군요. 한 사람을 살리는 일이 이 세상을 살리는 일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