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라고 해서
다 같은 생각이 아닙니다.
많이 생각하는 것과
깊이 생각하는 것은 다릅니다.
생각이 많으면 번민하기 쉽습니다.
깊이 생각한다는 것은 성찰을 의미합니다.
삶과 사건속에서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비로소 자족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thank"(감사)의 어원이 "think"(생각)이라고
합니다. 일리 있는 말입니다.
깊이 생각할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깨달음이 깊을수록
감사도 깊어지는 것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