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보다 더 따뜻한 말 (박지성) [2]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5-09-19 23:06:53    조회: 3,343회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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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작성일시:

  칭찬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잘하지 못 할때가 많습니다. 입에서만 맴돌때가 있고
또 너무 딱 부러지고 솔직한 성격 탓인지 조금의 과장이 필요하면 칭찬하는것이 힘들때가 있습니다.
성격 개선과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반면에 칭찬을 받지 못 할때 그저 깡다구로 버티며 지칠때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음을 실망하기보단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광의 자리로 올려주신 주님이 지켜보며 칭찬하고 계신다는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곧 있을 투표에서 혹 사람에게 인정 받지 못하더라도,
설사 하나님으로부터 직분자로 인정 받지 못할지라도,
실망하기 보단 우리를 의롭다 칭하신 주님의 은혜로
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사람 앞에 인정 받도록 더 열심을 내는 기쁨의 교회 성도들,
서로 칭찬하는 성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