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당신은 차를 몰고 시골의 어느 작은 정류장을 지나다가 애타게 버스를 기다리던 세 사람을 만나다.
첫 번째 사람은 생명이 위급한 할머니, 두 번째 사람은 예전에 당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인 의사,
세 번째 사람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인이다. 그런데 당신 차에는 단 한 사람만 태울 수 있다.
당신은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당신은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의 영광을 누린 지원자의 대답은 아래에...
"우선 생명의 은인인 의사에게 자동차 열쇠를 준 뒤, 할머니를 태워 빨리 병원으로 모시고 가게 합니다.
그리고 차에서 내린 저는 이상형의 여인과 함께 버스를 타고 가겠습니다."
좋은 생각 1017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