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타지에서 종교생활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 너무 보기 좋으네요.
저는 한국에 사는 대학생 한효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머니의 잃어버린 옛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그분의 성함은 '복자' 성은 'Patrone'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 23년전 미국으로 결혼과 함께 가셨고,
애나,롸피라는 두 자녀를 두시고 계십니다.
필라델피아에 정착하시면서 교회에 열심히 나가신다는
말씀을 전해 들은적이 있습니다.
현재 어머님과는 10년정도 전화도 편지도 끊긴 상태인데다,
한국에 남아있는 형제들까지도 연락이 닿질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수소문 끝에 필라델피아 한인교회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 주위에 아시는 분이시거든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ddamsuni@hotmail.com 으로 메일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