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 마리가 다 깨어났다.고물거리는 것이 너무 안스럽다.어미와 아비 새가 부지런히 먹이 잡아다 나른다.새삼 가족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아무런 조건없이 베푸는 사랑......그건 아마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