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에 빗속에서 울새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에 새 둥지에 새끼 새를 꺼내어 놀았던 그 추억의 호사를 이 여름에 누리고 있네요.
이제는 어미새도 우리의 관심이 사랑인 것을 아는지 우리가 나가면 사진을 찍도록 일부러 잠깐씩 자리를 비워주고 꽃 밭으로 가면 바로 돌아와 다시 알을 품습니다.
마지막 하나도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밤에 빗속에서 울새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에 새 둥지에 새끼 새를 꺼내어 놀았던 그 추억의 호사를 이 여름에 누리고 있네요.
이제는 어미새도 우리의 관심이 사랑인 것을 아는지 우리가 나가면 사진을 찍도록 일부러 잠깐씩 자리를 비워주고 꽃 밭으로 가면 바로 돌아와 다시 알을 품습니다.
마지막 하나도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요 손 집사님 사람이 보는것을 어미 한테 들키면 이사 가버려요 ....조심하세요 ....그리고 내가 또 하나 발견한것은요 참으로 신기하죠 저렇게 새끼가 있고 한 둥지에 "짚" 을 보세요 윤기가 나죠 ?? 그런데 이사를 가고난 둥지는 "짚"이 썩어 버려요 ..정말 신기한것 같읍니다 사람사는 집도 비워 두면 못쓰게 되듯이 그런것 같읍니다
맞습니다. 새가 떠나면 둥지를 가지고 들어와서 새와 알을 나무로 만들어서 집안에 장식으로 사용하려구요.
어미 새는 이미 우리가 자주 들여다 보는 것을 압니다. 지금은 오히려 더 안전하게 생각하는 것같습니다.
새끼 새가 어느 정도 자라면 다시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구요.
김 집사님 코맨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