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지빠귀의 일종인 울새가 우리집 포도 넝굴에 둥지를 틀고 알을 품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한 마리가 오늘 아침에 알에서 깨어났습니다.아직은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노란 부리를 크게 벌리고 힘찬 소리로 자신의 존재를 외치겠지요.남은 두 개의 알도 오늘 중에 깨어나지 않을까 싶네요.이 아침에 생명의 탄생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경외를 표합니다.
작성자: 손갑원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 11-07-02 08:38 이번 주말에 저희는 아직까지는 아무 계획이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보이고 싶은 분은 고기 준비해서 피크닉 오세요. 불하고 테이블은 제공해 드리지요. 이번 주말에 저희는 아직까지는 아무 계획이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보이고 싶은 분은 고기 준비해서 피크닉 오세요. 불하고 테이블은 제공해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