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순찰자 (박성일 목사)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2-11-14 00:59:03    조회: 1,032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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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말씀 나눔을 위한 질문
Sermon Discussion Questions

1. "사람에게 마음이 강퍅해지고 교만해지는 것이 가장 큰 비극이다" 이 말에 동의하십니까?

2. "하나님 앞에 낮아짐"이 복음적인 자세라면, 그 모습이 구체적으로 나의 삶에 어떻게 드러나야 할까요?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배우고 나의 삶으로 따라가야 할 구체적인 모습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3. 사람들을 죽이는 삶의 방식과 사람들을 살리는 삶의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 보십시오(느부갓네살 왕은 사람들을 죽이므로 세상을 정복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나는 어떻게 복음으로 내 자신을 정복하고 사람들을 살리는 삶을 선택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본문: 다니엘 4장 28-37절

28. 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새
30.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31. 이 말이 아직도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르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라
33. 바로 그 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34.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35.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
36. 그 때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의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찾아오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받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37.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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